이베리아반도금광은광1 돈과 전쟁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를 달성하기 위해 로마는 수많은 전쟁을 치렀다. 하지만 기원전 216년에 군대에 지급하려고 외국 통치자(시라쿠사의 참주 히레론)에게 빌린 돈을 상환할 능력이 안되었다. 더군다나 기원전 210년에는 부유한 시민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사정하였다. 드디어 기원전 205년에는 캄파니아 지방의 국유재산을 매각할 정도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과연 로마는 이런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아래 콜로세움은 로마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한참 후에 지어진 건물이다. 사기 70년경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유대 성전에서 가져온 황금등으로 건축비용을 대기 시작했다. 그때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다스리던 때였고, 서기 70~72년 경에 시작되어 80년에 건축이 완료되었다. 사실상 기원전 216 ~20.. 2024. 1. 20. 이전 1 다음